이창래의 영원한 이방인
1) 소개
이창래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했다. 예일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증권 애널리스트로 1년간 일하다가 그만두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오리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발표한 데뷔작 영원한 이방인
1. 서론
탈식민주의를 이해함에 있어서 이론의 적용을 단순히 1차적인 식민지 상황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충분하지 못하다. 탈식민주의는 과거의 식민 상황이 아닌 현재의 (신)식민주의에 대한 탈 식민운동으로 파악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을 통해 탈식민주의를 서양의 세계정복의 후속물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