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지금까지 대부분의 학자들과 교육자들은 영재성의 판별에만 관심을 가져온 경향이 없지 않다. 이는 영재는 영재이고, 영재가 아닌 사람은 영재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영재성은 아주 분명하고 절대적으로 판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생각은 영재들은 “금” 염
영재성을 논하게 되기 때문이다. 세계사를 훑어보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시대나 사회에서는 예술분야의 재능을 더욱 가치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Ⅱ. 영재교육과정의 의미
영재교육과정이란 한마디로 영재라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다. 영재란 뛰어난
영재교육이 교육 인적 자원부에서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을 제정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국가 차원의 영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각 시도별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시범 영재학교를 운영하고, 과학고등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하는 방안과 특수 영재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방
영재들끼리만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나이가 어리거나,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아동은 일반 아동과 공부하면서 가끔씩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 경험하게 될 개념 및 내용의 수준, 사고 과정의 종류 및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영재들을 대상으로 교육한다는 사실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능력이 우수한 아동들을 발굴하여 그들에게서 영재적 행동 특성을 이끌어 내는 것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수아들을 판별하는 과정에서는 능력을 기준으로 하되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