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교와 교사들의 책임이다.
정규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심화와 속진의 여러 가지 집단 편성 및 교육과정 개발 방법들을 각 학생의 필요와 요구에 적절하도록 수시로 융통성있게 바꾸어가면서 활용하도록 노력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에게서 영재적 행동 특
예술 분야의 재능도 같이 발휘되어야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점도 인식하여야 한다. 따라서 과학과 기술 분야의 재능 뿐 아니라 음악, 미술, 무용 등의 재능 분야, 언어, 사회 등의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재능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영재들끼리만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나이가 어리거나,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아동은 일반 아동과 공부하면서 가끔씩 영재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서 영재교육프로그램에서 경험하게 될 개념 및 내용의 수준, 사고 과정의 종류 및
Ⅰ. 서론
지금까지 대부분의 학자들과 교육자들은 영재성의 판별에만 관심을 가져온 경향이 없지 않다. 이는 영재는 영재이고, 영재가 아닌 사람은 영재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영재성은 아주 분명하고 절대적으로 판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생각은 영재들은 “금” 염
과정이 철저하게 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확산적이고 비판적 사고를 요구하는 탐구과정이어야 한다. 동료 학생들과의 관계 역시 중요한데 끊임없이 자극을 주고받으며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영재교육은 소수를 위한 교육이 아니다. 영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존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