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1988년 열혈남아로 데뷔. 2000년 깐느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화양연화까지 그의 영화를 정의할 수 있는 일련의 특징들. 왕가위 하면 스탭프린팅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왕가위식 촬영기법이라 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일으킨 촬영기법이다. 그뒤로 나오는 영화들은 왕가위의 그런 촬영방법을 모방
영화감독의 위치다. 만약 내가 무언가를 촬영한다면, 그것은 그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내가 발견했기 때문이고, 그러므로 아름다운 사물은 이미 자연에 존재하는 것이다.”
로메르 감독은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드러내는 것이 단순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를테면 “자연과 영화적 이미지는
영화를 보다 현실성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이 회사와 계약을 체결 했다.
꿈 장면을 특수효과처리로 촬영하기를 원치 않았던 아메나바르 감독은 카메라 각도를 조절해 가상현실을 표현하는 기법을 시도했다. 감독이 말하기를 “이 영화를 촬영하는 기간 내내 최고의 카메라 각도 취치를 잡으려
영화촬영기법을 중심으로 >
● 촬영범위
` 전반에 걸쳐 화면에 투샷 혹은 원샷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은 것 같다.
(쟝르의 특성상 상황의 극대화 및 세부묘사를 위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 클로즈업을 통해 주인공 백희수의 얼굴, 표정, 몸짓의 세부묘사가 가능했지만 아쉽게도 눈동자를
촬영감독을 역임하시고 최근 ‘그놈은 멋있어다’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신 지인을 통해 촬영은 보통 촬영감독들이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감독들이 영화 전체를 총괄하고 자신의 미쟝센을 구축하지만, 이들을 서포트하는 전문적인 집단이 촬영팀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영화촬영기법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