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계 전체를 통해 자연과 삶의 비밀스러운 아름다운을 부단히 예찬해 왔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 평소 로메르는 대상 자체에 이미 아름다움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감독은 이미지를 창조하고 해석하기보다는 다만 발견할 뿐이라는 영화 철학을 다시 한번 피력하는 것이다.
2. 에릭로메르 이야기 시
등 끊임없는 대비와 모순의 자기실천을 통해 영화를 만드는 작가이다.
‘누벨바그의 기수’, ‘현대 영화언어의 아버지’, '영화의 신'으로 칭송 받고 있다. 자신의 영화 동지들인 자크 리베트, 에릭로메르 등과 함께 프랑스 누벨바그의 중심인물로, 현대 영화에 있어 가장 혁신적인 감독이다.
(1) 누벨바그 이전 프랑스영화의 특성
1) 무성영화의 시대
누벨바그 시기 이전부터 프랑스영화는 무성영화의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영화가 탄생한 1890년대 중반부터 영상과 음향을 일치시킨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싱어’가 등장한 1927년에 이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축이었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네 멋대로 해라(1960)’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요즈음 세대에게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이라는 어느 연예인의 글을 통해 널리 알려진 영화, 나 역시 단 한번 본적은 없었지만 그 장면만은 본 적이있어 과제를 하는 분석 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영화, 나 역시 단 한번 본적은 없었지만 그 장면만은 본 적이있어 과제를 하는 분석 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작가소개
1)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 1930년 12월 3일 ~ )
1930년 12월 3일 프랑스 파리 태생. 1950년 <가제트 뒤 씨네마 Gazette du cinema>에 처음으로 글을 썼고, 후에 앙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