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필요하다’라는 논제에 찬성합니다.
첫째, 한국영화가 국내에서 외면을 받을 때, 스크린쿼터는 국산 영화의 지속적인 제작을 유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스크린쿼터가 축소 혹은 폐지된다면 할리우드의 자본력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럽 국가들도 미국과의 협상에서 문화상품
스크린쿼터의 축소는 여러 언론매체에서 다루었듯이 그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와 문화 사이에서 고민하는 정부는 결국 경제를 택하게 되었고 머지않은 7월 1일 이를 시행하려 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영화산업이 어떻게 해야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드는 한국영화를 내리고 신통치 않은 외화를 걸 수밖에 없다.”
한국영상자료원 http://www.koreafilm.or.kr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http://www.kocca.or.kr
스크린쿼터문화연대 http://www.screenquota.org
영화진흥위원회 http://www.kofic.or.kr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http://www.kiep.go.kr
영화들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영화의 수출로도 이어진다.
한국영화산업은 급격히 발전해 왔다. 천만관객 시대를 열었고, 곳곳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세워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의 FTA협상으로 인한 스크린쿼터제의 축소, CJ등 극장을 가진 배급사들의 독점 등 영화가 사업에
한국영화가 상영될 경우; (3) 전국 티켓판매 전산망에 가입할 경우. 따라서, 146일이라는 스크린쿼터 기간은 20일이 줄어든 126일, 즉 전체 상영일수의 34.5%로 감소하거나, 총 40일이 줄어든 106일, 즉 29.0%로 감소할 수 있게 된다. 평균적으로 쿼터 기간은 106일, 즉 29% 안팎이다. 한국영화산업의 시장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