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가 버립니다.
김남준은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라는 책에서 한국 많은 교회에서의 예배가 ‘민방위 교육’ 같이 되어 버렸고, ‘정신을 잃어버린’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틀에 박힌’ 지루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예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다. 예배가 진실되게 드려지지 못하고, 타
교회의 역사적인 죄,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지 못한 부분들의 회개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으며 그 대안으로 교회의 일치, 갱신, 섬김의 대안도 제시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안들이 이루어지기 위한 근본적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바로 기독교 핵심인 예배로부터 오는 것이다. 예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필자는 본 연구에서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예배의 논거을 함에 있어 후자에 좀 더 힘을 실어 기술하겠지만 전자에 대한 기술도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다. 후자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함으로써 전자의 전통성을 주장하기 위함은 결코 아니며, 현대 교회의 예배의 흐름을 통해 앞으
교회의
‘Seeker Driven Service’
(불신자들을 위한 집회)
집회의
지향점
목회중심을 복음전도에 두었고, 실제적인 복음전도와 현실화를 위해
지역 거주민 조사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적합한 예배형태를 고안하여 적용함
집회구성의
특징
믿는 자들을 대상으로 드리는 예배이나 불신자들이 동참했
(1) 교회안의 코이노니아
오순절 이후의 초대교회는 ‘사악한 세대’로부터 분리되어 세례를 받음으로써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는 코이노니아를 이루었다(행2:40-42). 즉, 교회라는 구별된 의미의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