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방법과 형식을 변화시킨다. 교회 안에서의 예배음악에 대한 인식과 방법의 변화를 요구한다.
1. 예배음악의 비판
"현대교회의 예배음악은 합당한가?!"
현대교회에서 불리는 음악은 예배음악의 본래적 의미를 퇴색케 하고 있다. 예배음악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예배음악의 기원은 성경임에
예배의식이 약화되거나 사라진 것이 아니라 시대흐름에 따라 외형적 모습이 달라진 것이다. 오늘날의 예배의식은 공인된 종교집단에서의 예배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우리는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일이나 순간에 빠짐없이 의식을 행하고, 그러한 의식에는 항상 음악이 있다. 음악은 인간의
예배 분위기, 넓은 주차공간, 부담감이 없는 교회생활을 원하고 있다. 이런 `잃어버린 세대`를 얻기 위하여 교회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터인데, 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은 교회의 중요한 과제이다. 서방의 여러 교회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미래 사회를 위해 준
음악가이기도 했다.
루터, 츠빙글리, 칼빈 이 세 사람은 종교개혁에 대한 업적도 크게 인정받고 있지만 기독교음악에 끼친 영향 또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세 사람의 기독교음악에 대한 생각은 기본적으로 몇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예배에 음악을 도입하는 문제에 있어서 서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