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예배 음악의 본질 선교 >
Ⅰ. 서 론
1. 예배음악의 비판
2. 시대의 변화, "참여";
Ⅱ. 본 론
A. 예배 음악의 이해
1. 예배 음악;
2. 찬송;
3. 예배 음악의 영향
B. 예배 음악의 본질 회복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C. 선교로 나아가는 예배
Ⅳ. 결 론;
1. 요약
2. 제언
예배 음악
Ⅰ. 서론
예수께서는 지난 2,000년 동안 교회를 세우시되 이 땅에 계실 때 선포하셨던 말씀 그대로 행하고 계신다(마 16:18 참조). 오랜 세월 교회는 대륙을 넘나들며 성장하고 확장되었다. 그러나 각 시대마다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 나갔다. 초대교회 때와 콘스탄틴 이전 로마시대가 각각 달랐고, 콘스탄틴 이후와 중세, 그리고 종교개혁 시대가 또 틀렸다. 교회는 계속해서 유럽 식민지 시대, 2차 세계대전 이후, 그리고 우리 시대에 걸쳐 다르게 성장했다. 교회 역사를 이보다 더 세분할 수 있고, 각 시대마다 교회 성장 변수들을 다르게 열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 한 가지는 역사의 지평선 위로 변화가 떠오를 때마다 성령의 새 포도주를 담을 새 가죽부대가 필요했던 것이다. C. Peter Wagner, Churchquake, 방원선, 권태진 역, 「교회의 지각변동」(과천: WLI Korea, 2007), 23, 24.
이 시대는 분명히 새 가죽부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 낡은 가죽부대들은 몇 세대 동안은 지속될 수 있겠지만, 더 이상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도구로 쓰임받지는 않을 것이다. 성령의 새로운 능력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용기가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는 예배의 방법과 형식을 변화시킨다. 교회 안에서의 예배 음악에 대한 인식과 방법의 변화를 요구한다.
1. 예배 음악의 비판
"현대교회의 예배 음악은 합당한가?!"
현대교회에서 불리는 음악은 예배 음악의 본래적 의미를 퇴색케 하고 있다. 예배 음악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예배 음악의 기원은 성경임에도 불구하고, 목적주의로 인한 이탈과 감상주의로 인한 이탈, 그리고 장식주의로 인한 이탈 등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민장배, 「예배학」(대전: 세화출판사, n.d.), 193, 194.
또한 예배 음악은 예배 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임에도 불구하고, 그 대상이 인간 하나님께 향한 찬송이 아닌 노래가 되고, 인간의 감정을 중요시하고, 예배가 아닌 예배를 위한 하나의 과정적 순서로 이 되어버린 것이다.
아래에 제시된 글은 예배 음악에서 일고 있는 새로운 움직임을 반대한 어떤 미국 목회자의 글이다.
제가 이것을 반대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너무 생소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세속적이고 불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새로나오는 찬양들은 기존 스타일만큼 좋지 않은데 그건 새로운 노래가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 도무지 다 배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건한 가사보다는 악기에 너무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찬양들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제각각 무질서하게 행동하도록 만듭니다. 이전 세대의 사람들은 이런 것 없이도 잘 해왔습니다. 이런 풍조는 돈을 벌기 위한 수작이며 이로 인해 벼락 출세한 음악가들 중 일부는 방탕하고 무절제합니다. Gary Mcintosh, "Worship and Church Growth",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Church Growth 7」(1996), 1. C. Peter Wagner, Churchquake, 방원선, 권태진 역, 「교회의 지각변동」(과천: WLI Korea, 2007), 213.에서 재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