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에서 우리에게 전달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활동해 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감싸일 때 우리는 그 사랑에 감격해서 기본적인 신앙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바울의 이러한 체험은 참 삶의 의미
Ⅰ. 서론
예수의 죽음이 예수의 주체 내에 존재하는 이질적인 두 품위인 上品과 下品 중에서 하품의 해체를 의미한다면 그의 부활은 이를 통한 次上品의 획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의 부활은 한 단계의 상향적 변화가 귀착한 새로운 품위의 출현을 의미한다. 예수의 부활한 육체는 거듭난 것
예수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분리될 수 없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적과 기사로서 그가 이러한 분이심을 분명히 밝히셨음을 얘기하면서 그러나 너희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고 말씀한 다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해방 시키사 그를 부활케 하셨다는 사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확장되어 죄(죄책감, 죽음)로 인해 고통받는 인류를 구원한다. 우리는 사는 이 시대도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새로운 언약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3) 기독교의 분류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후 12사도들에의해 교구가 분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예수그리스도의 삼중직 : 왕, 예언자, 제사장
(1) 예수, 예언된 왕
우리는 예수에 대해 말할 때, “그리스도”라는 칭호를 붙여서 말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란 무엇인가? 이것은 히브리어 메시아에 대한 그리스어의 변역 Χριστός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