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그리스도인의 삶은 `동기`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향하여 움직인다. 하나님이 정치 사회적 영역에 대하여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는 바는 교리나 원리들이 아니고 심판과 행동들로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성취하기 위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행동은 역동성을 갖고
세례에는 물을 사용하고 성찬에는 떡과 포도즙을 사용한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은혜의 언약, 믿음의 의로움, 사죄, 신앙과 회심, 그리고 부활한 예수와의 결합을 내면화하게 된다. 성찬이란 최후의 만찬 때에 예수그리스도의 기도에 의해 축복된 빵과 포도주의 예절을 되풀이하여 행하는 의례이다.
Ⅰ. 서론
예수의 모든 활동은 이스라엘 백성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는 그의 활동의 유일한 의미가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백성의 소집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설교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그의 소명과 분리할 수 없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그의 소명 안에 ‘삶의
Ⅰ. 서론
피터 버거(Peter Berger)에 따르면 새로운 종교의 탄생은 “첫째, 전통적인 상징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새로운 상징들이 생겨나며. 둘째, 새로운 공동체들은 기존의 전통들에 저항하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규명하며. 셋째, 성스러운 새로운 질서가 탄생되어 그 공동체에 의해서 모든 권력
Ⅰ. 서론
인간은 자기가 진실한 것으로서 표상하는 것을 곧바로 현실적인 것으로서 표상 한다. 인간에게는 현실적인 것만이 진실한 것이며 상상된 것과는 대립되기 때문이다. 존재의 개념, 즉 실존의 개념은 진리의 첫째가는 개념이며 근원적인 개념이다. 그런데 신이란 인간의 본질이 최고의 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