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전에는 성충을 죽이고 흥수를 귀양보냈다”라 서술하고 있다.
이 기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충신을 죽이고 간신을 가까이 했기 때문에 백제가 너무 허망하게 망해버렸다”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1호 매국노라고 불리는 ‘예식진’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여론이 뒤집히기 시작하
1. 근현대 민족ㆍ민주운동과 호남의 위상
1-1. 일제 강점기 호남에서의 민중운동
정순제,「호남종횡관(湖南縱橫觀)」: “전남은 과거 갑오운동과 현금의 농민운동의 진원지로서 무산의 소작인들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부터 약자의 무기는 오직 단결뿐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면 단위로 노동단체를
. 동천왕은 이런 분열을 이용하였다. 오나라와 교류하여 위나라를 견제하였다. 위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로 지내며 위나라를 도와 공손연 세력을 멸망시켰다. 위나라와 국경을 접하게 되면서 압력이 거세져 서안평을 선제 공격하였으나 유주자사 관구검의 반격으로 환도성이 함락되는 위기를 맞았다.
없었다. 물론 고구려가 차지하고 있던 만주 벌판이 현재 북한이 아닌 중국에 속해 있으므로 그러한 제약을 어느 정도 뛰어넘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중국 측의 ‘동북아공정’이란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 동북공정이란 이는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