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재료에서 삶을 창조해 내는 행위이다. 이를 통해 예술가는 새롭고 독창적이며 무엇인가 풍부하고 강렬한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미켈란젤로 이후 가장 위대한 조각가이거나 혹은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에 필적하는 예술가로 평가받는 로댕은, 흙을 재료로 형상을 만들어낸 예술가였다.
미술관(art museum/gallery etc.)이란 용어는 미술품 을 매개로 특정분야의 문화공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미술관은 넓은 의미의 박물관 속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 1조 2항에 "미술관 이라 함은 박물관으로서 회화, 조각, 공예 , 건축,
<작가>
① 아르프
프랑스의 화가이자 조각가. 1886년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태어나 1966년 바젤에서 사망했다. 처음에는 시인이 되려고 하였으나, 1904년 파리 여행에서 현대 미술을 발견하고 스트라스부르그로 돌아오면서 미술 수업을 시작한다. 이후 바이마르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후 파리의 쥘리앙 아
조각가로서의 길을 밟았다.
그의 나이 41세에 파리에서 30여점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가졌고 로댕은 마이욜의 작품을 보고 감탄하였다. 로댕은 헨리 백작에게 Maillol을 추천하여 그를 도와 주었으며 그때 <지중해>를 제작하여 상을 받게 되었다.
제 1차대전 후 고향 지방의 몇 개의 마울에 기념비
조각, 아카데미의 전시회가 매년 열리면서 약2500여 점에 이른다.1725년 아카데미의 주도하에 전시회는 살롱 카페에서 열리고 ‘살롱전’이라는 이름이 생긴다. 1768년 박물관의 개방하자는 1차 계획이 세워지고 프랑스 대혁명 이후 1793년 혁명정부에 의해 ‘중앙 미술관’이라는 명칭으로 일반인에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