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발표한다. 이때까지 우연성에 입각하여 놀라운 효과를 창출해내는 창작에 주력하며 모든 반예술적인 것에 관심을 보이던 그는 1930년부터는 "세르클 에 카레(원과 사각형)"그룹에 합류하여 구성주의적 기하미학에 심취하며,점차 입체 조각에도 손을 댄다. 이 시기의 작품에서 아르프는 직선 사용
작품을
접하게 되면서 장래의 방향을 결정하게 됨.
- 1915년 마르셀 뒤샹과 처음 만남.
- 1921년 당시 다다운동의 전성기였던
파리로 진출하여 활동하기시작.
짜라, 브루톤과 교제하면서 포츄레이트
사진가로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 1924년 ~ 초현실주의 운동
- 1940년
(1937) 등에서 볼 수 있듯이 1940년경까지 독자적으로 성숙했는데, 서로 고립
한 현실적 물체와 논리를 뒤집음으로써 재미있게 서로 결합시키고, 명쾌하게 묘사하여 매혹적인 환상의 세
계를 그렸다. 이러한 평이하고 깔끔한 작품들은 밤의 신비나 괴기를 즐기는 초현실주의자들 사이에서 주목
되었다.
작품을 제작했는데 해석하는 사람들에 따라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사람들은
기계예술의 이미지라고 했고 신비적 연금술적 상징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가장 설득력있는 해석으로는 시인 앙드레 브르통의 "사랑에 대한 기계적인
해석으로 사치스러운 교묘함이 있다"는 것이다. <큰 유리>가 1926년
예술은 좀 더 큰 차원의 본질 추구하였다.
뒤샹의 반 예술성과 레디메이드의 작품 활동들의 다양한 행동양식과 표현방식은 표현의 확장과 타블로 (Tableau)형식의 파기를 가져오며, 이후에 나타나는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누보레알리즘 등에 영향을 끼쳤으며, 오브제의 미학인 아쌍블라주, 정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