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환선비동이전」이다. 「오환선비동이전」은 『삼국지』의 《위서》 맨 끝 부분에 자리 잡고있으며, 「오환전」에는 흉노족에 대한 기록, 「선비전」에 선비족에 대한 기록, 「동이전」에는 부여, 고구려, 동옥저, 읍루 예, 한, 왜에 대한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이전」은 현재 한국·일본의
1.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동기
▶ 일본이 세계대전을 치르고 히로시마의 원자폭탄을 안 고 서도 지금처럼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선진국 대열에 설수 있는 이유는 무엇 이였을까?
그건 아마도 일본 국민의 저력과 그 안에 숨쉬고 있 는 무사도 정신이 살아 있었기 때문 이 아닐까 생
오환선비동이전에는 오환족과 선비족, 동이족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동이전에는 부여, 고구려, 동옥저, 예, 마한, 진변, 왜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다. 이 사실로부터 찬자인 진수는 『삼국지』에서 동이를 삼국사가 아닌 다른 민족의 역사로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록을 가지고 고구려가 중
동이전 중국 서진(西晉)의 진수(陳壽)가 편찬한 《삼국지(三國志)》의 위서(魏書) 30권 ‘오환선비동이전(烏丸鮮卑東夷傳)’에 포함된 부여(夫餘), 고구려(高句麗) 등 이른바 ‘동이(東夷)’에 관한 기록.
에 나오는 하호(下戶)를 노예로 보고, 삼국이 정복전쟁을 통해 노예를 재생산하고, 노예에 의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