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독점적 시장장악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지셔닝된 옥수수수염차(340ml)의 가격은 광동옥수수수염차를 중심으로 편의점 가격기준 1000~1200원 사이에서 형성되었다. 그 중에서도 ‘광동옥수수수염차’는 후발업체인 남양유업과 롯데칠성음료의 옥수수수염차에 비해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음료시장을 지배하던 대부분의 음료들의 매출이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틈새 시장을 공략 및 활성화 했다. 틈새시장을 노린 남양 17차의 출시와 뒤이은 광동옥수수수염차와 같은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의 출시에 큰 영향을 미친
시장 규모와 동향
2004년까지 전체 차음료시장의 80%는 녹차가 점유하였다. 그러나 녹차의 떫은맛은 소비자층을 더욱 두껍게 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2005년부터 곡물의 부드러운 맛을 살린 혼합차가 ‘2세대 차음료’로 등장하였다. 2006년 이후,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새롭게 차음료 시
음료시장에서 혼합차의 판매량은 녹차를 앞지르고 있다. 이는 곧 2007년에 차 음료시장은 고속 성장을 하면서 매년 증가폭을 보이던 커피 시장을 맹추격하여 커피 시장을 거의 따라 잡았으며 2008년에 차 음료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많은 차음료제품들이 식음료시장에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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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소개
1) 옥수수수염차 소개
V라인 얼굴 - 광동‘옥수수수염차’는 광동제약이 지난 2006년 7월 시장에 선보인 제품으로 이제 겨우 출시한지 1년을 조금 넘긴 음료이다.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료를 마시며 V라인 얼굴을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만든 음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