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1) 헤르바르트파의 교수단계설
수업은 학생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다. 즉 수업과정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고 하는 것 중에 후자에 관심이 있다. 이런 관심은 오래 전부터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가장 오래된 연구
완전학습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학급안의 약 95%의 학생들이 주어진 학습과제의 약 90%이상을 완전히 학습해 내는 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룸은 학교의 교육실태를 볼 때 약3분의 1은 학교에서 교수하고자 하는 것을 잘 학습 할 것이고, 또 3분의 1은 배우기는 배우지만 충분히 학습되지 않은 상태
교수모형(교수이론)
학습자의 특성(개인차)에 맞는 적절한 교수-학습의 원리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생각하게 되는 필수적인 명제이다. 그리하여 많은 학자들에 의해 교실 장면에서 적용이 가능한 교수-학습모형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그중 대
모형의 특징은 수업은 한 단계 한 단계가 바로 뒤따르는 후속단계의 활동을 결정하는 계속적인 결정과 수정의 모형이다. 즉, (1) 한 학습단원의 수업목표가 결정되면, (2) 이 수업목표의 달성에 관련된 학생들의 출발점 행동의 양상이 정확히 진단되며, (3) 그에 따라 이 학생들에게 어떤 학습지도가 주어
1. 캐롤의 완전학습모형에 대해
캐롤은 학생들의 지능과 상관없이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제시하고 학습자가 학습내용을 학습하고 이해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줄 경우 완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즉, 학생들의 수준 차이에 따라 학습내용을 이해한 대로 수준이 갈리는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