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曹景宗奉詔班師, 還朝?至, 盈廷大臣, 統皆列席。
각설조경종봉조반사 환조음지 영정대신 통개열석
각설하고 조경종이 조서를 받들어 군사를 돌려 조정에 돌아와 술마시는데 온 조정 대신이 모두 자리에 나열되었다.
當時左僕射範雲已早病逝, ?用尙書左丞徐勉, 及右衛將軍周舍, 同參國政。
당
却說諫大夫鮑宣, 表字子都, 係是渤海人氏。
각설간대부포선 표자자도 계시발해인씨
각설하고 간대부 포선의 자는 자도로 발해 사람이다.
好學明經, 家本?苦。
호학명경 가본청고
明經: 경서에 정통한 사람을 뽑는 과거에서, 시험관이 지정해 주는 경서의 몇 구절을 욈
?苦 [q?ngk?] ① 청빈하다 ②
却說攝政王載澧, 因記起光?帝遺恨, ?圖報復, 遂密召諸親王會議。
각설섭정왕재풍 인기기광서제유한 극도보복 수밀소제친왕회의
?起 [j?q?] 생각이 나다
각설하고 섭정왕인 재풍은 광서제의 유언의 한을 생각해내고 빨리 보복을 도모하여 곧 비밀리에 여러 왕을 불러 회의를 했다.
慶王??等, 都至攝
撤除 [ch?ch?] ① 제거하다 ② 면직하다 ③ 취소하다
주서에 무성이란 편이 있어서 자기 무씨 성과 상합하여 지목해 도참으로 삼고 주나라 정월을 따라 사용하게 하며 특별히 영창원년 11월을 정월로, 12월을 납월로 삼고, 하나라 달력 정월을 일월로 삼고, 년을 재라고 호칭하며 재초로 개원하며(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