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외국의 은퇴준비프로그램현황
1) 캐나다의 은퇴프로그램현황
캐나다 알버타 주 정부에서는 정년은퇴자를 "쓸모가 없어진 존재"가 아닌 사회에서 배출한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란 측면에서 은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또한 노인인력을 활용키 위한 연구와 종합적 대책수립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황
① 우리나라: 평균 55-57세, 근로자의 40%가 56-59세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남녀가 비슷함.
② 일본: 정년이 60세 이상인 기업 84.1%, 65세까지인 기업 20.7%
③ 퇴직은 줄고 중도퇴직(권고사직, 정리해고, 휴․ 폐업에 따른 퇴직)이 증가함.
④ 산업구조조정과 불황으로 퇴직준비프로그램이
. 가중되는 복지재정의 부담은 인구고령화의 의한 노인복지 비용의 폭발적 증가가 주원인이다. 고부담은 경제성장의 저해요인으로 등장하여 장기적인 경제침체가 계속되며 국민에 대한 고율의 과세는 형평성을 상쇄할 정도로 국민의 자유권을 제약하는 결과가 되고 있다.
3) 노인취업의 현황
우리나라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좀 더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은퇴노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그러한 것 같다. 이처럼 은퇴 전에 노인들의 직업을 기반으로 지속성을 가지고 이전의 직업관련 역할을 수행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노인동반자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