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양의 조리장
1. 마리 앙뜨완 카렘(Marie-Antoine Careme, 1783-1833)
1783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하여 조리사이며 제과사였던 카렘은 1833년 50세의 나이로 일생을 마쳤다. 가난한 석공의 16번째 아들로 태어나 그의 나이 10살 때 부친으로부터 파리 근교의 작은 음식점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얻어먹은
음식을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될 좋은 술과 경제적인 여유를 들 수 있다.
이런 점으로 프랑스요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우리는 여기서 우선 프랑스요리의 역사를 통해서 프랑스요리가 어떻게 변해서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고, 프랑스 각 지방마다
, 스페인, 안도라, 알바니아, 이탈리아, 지브롤터,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④ 북유럽 : 노르웨이, 덴마크 페로 제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스웨덴,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영국, 핀란드
⑤ 중앙유럽 : 독일,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이젠 더 이상 음식은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먹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새로운 맛의 경험을 큰 자아성장으로 보고, 음식 패션이 중시되는 음식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인간이 먹는다는 것 그 자체가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을 하다못해 행복과 건강
국가 간의 무역확대와 교통·통신의 발달은 각 나라 사이의 인적 교류 증대 등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 세계 각 국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계 각 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문화 중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음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