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 돈키호테의 그것보다 조금 더 강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두 작품에서 스탕달로 넘어감에 따라, 더 나아가 프루스트의 작품으로 들어가게 되면 삼각형은 좀 더 작아지고 주체의 고뇌는 좀 더 심각해지며 각 작품의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두드러지게 된다. 르네 지라르에 의하면 욕망의 강
권력, 욕망, 정체성, 성에 대한 문제의식 표현
이중노출, 의도적인 흔들림, 포토몽타쥬 등을 통해 사진이 가지는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음
재미있고 재치 있는 연작사진, 섬세한 연출력
듀안 마이클에게 있어서 진실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정신적이고 환영적인 것)
->보이지 않는 것
진실이고, 무엇이 허위인지 알 수 없어졌다. 이러한 세태는 개인과 그 인간관계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진리이던 시대는 끝나고 우리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가면을 쓰고 연극 속 배우들처럼 매일매일 연기하며 살아가게 된 것이다. 그 사람의 내면을 바라보기보다는 겉으로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려 했으며 시대적 상황을 작가적 안목으로 형상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작가가 교씨를 통해서 출구 없는 욕망의 폭력성을 제어 할 수 없는 그 당시 현실의 제도 자체를 회의 하고 나아가 제도의 변화를 전망 하면서 욕망의 출구를 열
욕망하는 것이다. 주체는 자신의 욕망이 대상의 내재적 속성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받아들인다. 대상의 ‘빨간색’이라는 속성을 욕망한다면, 빨간색은 대상이 자율적으로, 독립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상의 고유한 속성이기 때문에 대상을 욕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빨간색이 있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