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 천불천탑은 여전히 불가사의한 유적으로 남아있다.
운주사불상들은 천불산 각 골짜기 바위너설 야지에 비로자나부처님을 주불로 하여 여러기가 집단적으로 배치되어있다. 크기도 각각 다르고 얼굴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홀쭉한 얼굴형에 선만으로 단순하게 처리된 눈과 입, 기다란 코, 단순
세계 어느 나라나 각기 자국의 문화유산의 보존 전승을 위해 나름의 방법을 동원, 심혈을 기울인다. 지상에 나타난 문화유산이나 동산의 문화유산은 실체가 있어 큰 문제는 없지만 지하에 묻혀 있는 매장문화재의 보존이 항상 문제를 안고 있다. 지하에 있기 때문에 발굴조사나 기타 방법으로 확인되지
들어가기 전에
한참을 고생해서 거의 완성시켜 놓았던 파일이 날아갔을 때의 그 절망감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추측할 수 없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어딘가의 저장 공간에 담아놓고 작업을 이어나가지 못한 내 책임과, 컴퓨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죄가 가장 크겠지만, 막상 일을 당하
석탑과 사지(寺址)가 이를 대변하고 있으나 전남에서는 불교유물(佛敎遺物)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존 사찰중(寺刹中) 영광군 불갑사(佛甲寺)나 나주시 다도면의 불회사(佛會寺)가 침류왕 원년(元年) 마라난타 창건이라 하나 근거가 희박하다. 승주군 선암사(仙岩寺)가 26대 성왕 7년(529) 아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