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ael Moneo), 라몬 베스코스(Ramon Bescos) 등으로 여러 세대를 거쳐 계승되어 왔다.
독일에서 신합리주의는 마티아스 웅어스(Mathias Ungers)의 유형학적 작품에서 그 원리의 표명이 보인다. 독일에서 발전의 중요성은 도시형태로부터 수정된 신합리주의 접근방법을 추구하는 웅어스의 채용이라 하겠다.
Ⅰ. 개요
알도로시와 웅거스 등은 신합리주의 건축가로 불리어진다. 여기서 신합리주의라 함은 기능주의자들에 의한 합리적 그리고 효율적 합리성이 아닌, 18C 계몽주의자들이 다원적 구성요소를 법칙성에 근거하여 파악할 때 사용한 합리주의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스콜라리는 합리주의의 목
우리는 인간사회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이기심을 지닌 인간들이 함께 얽혀 사는 곳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인간의 군상이 혐오스러워 인위적으로 인간사회를 살균처리된 특수공간으로 만들려는 여러 시도가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하여 존재해 왔었으나, 한결같이 그런 작위가 성공을 이루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