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알도로시와 웅거스 등은 신합리주의건축가로 불리어진다. 여기서 신합리주의라 함은 기능주의자들에 의한 합리적 그리고 효율적 합리성이 아닌, 18C 계몽주의자들이 다원적 구성요소를 법칙성에 근거하여 파악할 때 사용한 합리주의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스콜라리는 합리주의의 목
의한 기계론적 자연관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러한 데카르트의 사상은 칸트(Immanuel Kant, 1724~1804)에게로 이어지게 되는데, 칸트는 서유럽 근세철학의 전통을 집대성한 독일의 철학자이며, 비판철학의 창시자로서 이성과 종교의 영역을 지정하고, 도덕의 바탕위에 존재하는 이성 종교를 주장했다.
다양하게 논의되어 왔으며 이들 영역에 대해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많은 예들이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데 일치된 견해는 없다. 지금부터 본문을 통해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 예술은 주관적인 진실을 객관화한다. 그리고 밖의 자연의 경험을 주관화한다. 예술교육은 느낌의 교육이다. 그리고 사회는 형식화되지 않는 감정 그 자체를 포기하는 것을 소홀히 한다. 나쁜 예술은 느낌의 부패이다. 이것은 독재자 그리고 선동가의 개혁인 비합리주의적 큰 요소이다.
신(The Spirit of Democratic Capitalism)에서 문명의 동력이 이해관계에서 발생하는 이기심의 승화라는 주장을 읽게 된다.ꡒ그러므로 이기심 아래에는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이해관계가 있고, 예술적이고 과학적인 이해관계도 있고, 또한 정의와 평화의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자기자신의 이해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