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작양단
呼號:큰 소리로 부르짖음
갑자기 병사가 들어옴을 듣고 북호로 빨리 나와 후궁에 돌아가려고 하나 궁문이 이미 닫히고 환관 황태평이 칼을 써서 소보권 무릎을 찔러 통증이 지극해 땅에 넘어지고 외부병사가 이미 말달려 들어와 장제는 칼을 잡고 선두로 서서 소보권이 땅에 넘어져 부르짖
아계자계행이래 지차이력양년 도중기경간고 한부득입평갈이애 초설흉중분기
아계는 출발한 뒤로 이에 이른지 이미 2년이 경과하여 도중에 몇가지 고생으로 갈이애를 곧 평정해 가슴속 분노를 발설할 생각을 했다.
奈攻了三五日, 毫不見效, 又攻了一二十日, 雖轟壞城堞數處, 仍被敵兵補好。
나공료
朴趾源박지원의 『熱河日記열하일기』
-「도강록」, 「심세편」, 「산장잡기」
1. 사상 및 주제
- 성리학에 대한 비판
· 국경을 넘을 때는 짐 수색이 매우 엄하였다. ‘구종들에게는 웃옷을 풀어 헤치기도 하고, 바짓가랑이도 내리 훑어보며 비장이나 역관에게는 행장을 끌러본다. 대체 수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