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체가 아니라, 기술과 우리 사이의 관계이다.
지난 50여년 간의 컴퓨터 역사에는 이 관계에 대한 두 개의 커다란 경향이 있었다. 하나는 Mainframe과의 관계이고, 다른 하나는 PC와의 관계이다. 오늘날은 Internet이 Ubiquitous Computing의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분산 Computing의 시대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가정>
대학생인 딸을 둔 주부 P씨는 냉장고에 새로 추가한 기능 덕택에 식사 준비가 간편해졌다. 개인의 연령과 체질, 그리고 식성에 따라 전문적으로 식단을 짜주는 회사의 컴퓨터와 연결되는 작은 단추를 냉장고 문 손잡이에 설치한 것이다. 그 단추를 누르면 냉장고 화면에 달린 스크린에 여러 식
소니 AT&T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도 구니다케 소니 회장도 소니는 지금 유비쿼터스로 가고 있다면서 소니를 중심으로 인터넷 정보가전 게임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의 언제, 어디서나 시공을 초월하여 연결하는 유비쿼터스가치네트워크(Ubiquitous Value Network)를 구축하겠다는, 이른바 유비
Ubiquitous computing 이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는 컴퓨팅 환경을 지칭
유비쿼터스컴퓨팅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모습은
“컴퓨팅의 유틸리티화”
-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컴퓨팅
- 자연스러운 컴퓨팅
- 자율적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의 첫 등장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Ubiquitous Computing의 개념
· 모든 물리공간에 보이지 않은 컴퓨터를 삽입하여 모든 사물과 대상이 지능화되고 전자공간에 연결돼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공간을 만드는 개념 · 공간, 인간, 정보가 하나로 통합되어 효과적인 정보교환 및 활용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 · 기존 홈 네트워킹·모바일 컴퓨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