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체가 아니라, 기술과 우리 사이의 관계이다.
지난 50여년 간의 컴퓨터 역사에는 이 관계에 대한 두 개의 커다란 경향이 있었다. 하나는 Mainframe과의 관계이고, 다른 하나는 PC와의 관계이다. 오늘날은 Internet이 Ubiquitous Computing의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분산 Computing의 시대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유비쿼터스의 정의
Ubiquitous는 1988년 복사기기 제조업체 제록스의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의 마크 와이저에 의해 처음 제시된 개념으로, 당시 와이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메인프레임과 퍼스널컴퓨터(PC)에 이어 제3의 정보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란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가 사람, 사물, 환경 속으로 스며들고 서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마크 와이저(Mark Weiser)이다. 그는 PARC(The Palo Alt
컴퓨터 기능을 심고, 이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게 함으로써 사람 또는 기기들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이다.
*. 유비쿼터스 혁명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인류역사상 도시혁명, 산업혁명, 정보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다양한 컴퓨터가 사용자를 중심으로 동작하는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수많은 지능형(intelligent)컴퓨터들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협조함으로써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자를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하여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