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폭락시에는 아무런 기능도 발휘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 전략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것이라는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비합리성에 의해 주가폭락 이전에 주가는 비합리적 버블만큼 과대평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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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유상증자공시의 절차
유상증
주식배당 기업의 반응 크기가 유의적으로 더 컸으며 이는 미래의 수익 증가와 관련이 있었으나 분할기업은 그렇지 못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한국시장에서는 유상증자와 무관한 무상증자공시에 대해 공시전후 5일간 +2.47% 의 유의한 정(+)의 초과수익률을 보였으며 증자비율이 클수록 투자자의 반응은
유상증자공시에 의한 주가변화로 공시일기준(-2, 1)일간의 비정상수익률로 측정하였다.
독립변수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DIM :(실제운영증자금액시가 - 기대운영증자금액시가) / 증자직전월 시가총액
DIC :(실제투자증자금액시가 - 기대투자증자금액시가) / 증자직전월 시가총액
ARAT : 신주발행수 / 구
실시하는 유상증자의 경우에는 대리인비용가설을 적용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 정보가설(information hypothesis)
: 경영자와 내부 이해관계자가 외부투자자에 비해 기업경영에 관련된 우월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기업의 내재가치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