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에 있으니
이것을 무시하고 살아가면 요행이
화를 면할 뿐이다.
논어, 옹야(雍也)편
유학에서 찾은정직의 리더십
노자와 공자를 통해 배우는 리더의 덕목
가. 수기의 실현
名不正, 則言不順, 言不順, 則事不成.
명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떳떳하지 못하고,
말이 떳떳하지 못하면
Ⅰ. 정직하지 못한 사회, 그리고 정직의 중요성
우리는 주위에서 뛰어난 능력과 조건을 갖췄음에도 정직하지 못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뛰어난 능력과 조건은 성공하는 것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정직함이 결여된 사람은 언제든지 그 도덕성에 발목을 잡혀 모든 것을
유학대학원에 들어가기도 하고, 신입사원 커리큘럼에 유교사상에 대한 교육이 포함되기도 하고 있다. 작년에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유교와 경영’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기도 했다. 이처럼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유학사상을 배경으로 한 리더십이 기존 서구적 리더십의 문제를
리더십 모티베이션
1919년 대학 졸업 후 동양인 최초로
GE사 입사, 회계사로 일함
↓
1922년 대학 동창과 함께 숙주나물
통조림 상품으로 라초이 식품회사 운영
↓
조국의 비참한 생활상을 보고, 민족의 실력양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사업
정리 후 유한양행 설립
→성공한 삶이었지만 애국
리더십의 고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 따르면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기대하는 바에 부합되는 부분이 많을 때 그 상대를 존경하거나 따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리더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 중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은 정직, 선견지명, 역량, 사기 함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