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와 술어 그리고 미적 경험으로 나누는데 반해 바움가르턴은 우리에게 이러한 계기들을 전체 종합적인 것으로 이해할 것을 시인하도록 단언한다.
그러나, 칸트의 저술은 바움가르턴의 기여를 무색하게 했다. 그 이유는 그가 만든 사상의 주된 이동은 인간의 경험의 유한성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유한성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지각은 세계로 부터 분리되지 않고 그 세계에 뿌리를 박고 적극적으로 그것과 관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회다. 그 코페르니쿠스와의 비교는 칸트 자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코페르니쿠스가 우주의 새로운 형태에 적합
분석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간학적 탐구나 심리학적 탐구 혹은 사회학적 탐구가 아니라. 오로지 존재에 관한 물음을 제기할 수 있는 자가 어떠한 본질로 존재하는지를 알도록 촉구하는 그 요구인 것입니다.
존재의 분석의 과제로 주어진 존재자는 각기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러한 존재자의 존재는
주어와 술어 그리고 미적 경험으로 나누는데 반해 바움가르턴은 우리에게 이러한 계기들을 전체 종합적인 것으로 이해할 것을 시인하도록 단언한다.
그러나, 칸트의 저술은 바움가르턴의 기여를 무색하게 했다. 그 이유는 그가 만든 사상의 주된 이동은 인간의 경험의 유한성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 <실천이성 비판> <판단력 비판>의 3개 비판서에서 인식하고 실천하고 느끼는 근세적 인간 주체의 존재 방식을 그 유한성에 충분히 유의하면서도 자율성과 적극성을 살려 파악하였다. 이 세권의 책은 각각 크게 인식, 윤리, 미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고 다음으로 넘어가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