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리너웨이는 자신이 냈던 책「이미지 포럼」의 별책 속에서 ‘마쿠라노소우시’, 세이 쇼나곤의 필로우 북을 영화화한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안에서도 거론되었지만, 세이 쇼나곤의 ‘마쿠라노소우시’ 안에서는 인생의 불가분적인 것이 두 개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육체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즐
Ⅰ. 서론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간계의 바둑이 완전히 점령당한 것은 이제 과거가 되었다. 국내 최강의 이세돌 기사와 세계 랭킹 1위 커제 기사가 모두 알파고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구글에서는 알파고가 더 이상 인간계의 바둑에 끼어들지 않을 것임을 선고 했다. 왠지 인간의 능력이 지금까지 생각
달리 다른 사람과의 실질적이고 독립적인 존재를 인정하는 상호 의존과 책임의 관계를 거부하기에, 일상의 도덕적인 자기 규제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배려 실종, 탈육체화된 정체성, 익명성과 같은 사이버 공간의 특성에 부합하는 윤리규범의 정립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육체화된 영적(spiritual)이고 숭고하며 선한 존재이다.
③ 인격을 존중하고 개인차를 존중한다.
④ 아동은 수동적, 의존적 존재가 아닌 자발적인 존재이며 적극적인 탐색자이다. 교육 발달은 일정한 발달 준거에 의해 진행되며 이러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잘 계획된 학습 환경 제공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