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의 윤리학에 있어서 대표적인 두 가지 지행합일설과 절대주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지행합일설의 기본적인 내용과 그것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으며, 그것이 실생활에서 반례의 여지가 있는 사례들을 제시하여 비판을 전개했다. 그리고 그런 지행합일설
국가가 우주적 전체 속에 어떠한 위치에 놓여 있어야 되는지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소크라테스에 이르러 비로소 정치철학과 도덕철학이 정립되기 시작한 것이다. 레오 스트라우스는 플라톤에 의하여 정립된 고대 그리스 철학에 그 이후 발전된 서양철학의 모든 본질이 놓여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데아란 소크라테스에게 있어서는 윤리적인 혹은 미적가치등에 대한 관념을 의미했다. 그러나 플라톤에게 이데아란 보여지는 현실 세계의 넘어에 있는 어떤 존재의 본래적인 원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감각적인 것이 아닌 초감각적인 변화하지 않는것으로 이 존재의 특징은 영원하고 불변
Ⅰ. 플라톤의 윤리학플라톤의 이데아론은 그의 윤리학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만일 인간이 자연의 물질 세계에 존재하는 현상들에 의해 기만당할 수 있다면, 그러한 가능성은 도덕의 영역에도 동일하게 존재할 것이다. 가시계(可視界)에서 그림자들과 반영(反影)들과 실재적 대상들 사이를 구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