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말하는 ꡒ그리스도의 법ꡒ의 구체적인 실천은, ꡒ모든 율법은 ꡐ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ꡐ 하신 한 말씀에 다 들어있습니다ꡒ(갈 5:14)라고 하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최고의 법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의무를 다 할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남에
복음 18장의 내용 중 약 30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작은 조각 두개이다.
성경이 처음에는 히브리어와 희랍어로 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역본을 배출하면서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다. 주전 3 4세기에 이르러 히브리어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만 사용함에 따라서 그 주변지역에서 쓰이는 희랍
복음의 신적 기원을 말하고, 또 다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받게 하리라고 반박하였다.
지난 수세기 동안 많은 성경학자들은 바울의 율법사용에 대한 구분을 함으로써, 예를 들면 율법주의적 율법과 하나님의 뜻의 표현으로서의 율법, 제의(祭儀)적 율법과 도덕적 율법, 혹은 모세의 ‘토라’(Torah, ;
성경의 말씀은 본질적으로 하나이기 때문에 복음과 율법은 하나이며 결과적으로 율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폐지되지 않았다.
율법과 복음에 대한 루터파와 개혁파간의 이러한 논쟁은 여기서 다 다룰 수는 없다. 그러나 갈라디아서에서 노출된 바울의 부정적인 율법관이 로마서에서 수정되거나 적어
바울의 논의는 알레고리적인 성경 해석을 통해서 갈라디아인들과 같은 이방 기독교인들이 종인 사라보다는 아브라함의 아내 나라의 후손이라는 것을 논증한다. 바울은 사라- 하갈의 이야기에 대한 재해석을 갈라디아 독자들 앞에 제시함으로써 모세율법으로 대표되는 옛 언약보다 그리스도의 복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