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었어요.
예3) 서울역에 도착하니(까) 일곱 시였다.
예4)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내 방이었다.
→ ②에서는 ‘–았-’, ‘-겠-’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 먹어 봤으니까 맛있었어요. (X)
▶ 학교에 갔으니까 아직도 공사 중이었어요. (X)
2. -아/어서'와 '-(으)니까'의 비교
② '동시'의 의미로 연결 : -(으)면서, -(으)며, -자, -자마자
1) 쓰임
: ‘-(으)면서’, ‘-(으)며’ -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이 한꺼번에 일어난다는 의미를 갖는다.
‘-자’, ‘-자마자’ - 완전한 ‘동시’는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앞의 행동이나 상황이 끝난 후 뒤의 행
으로 바꾸어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며 종류에는 명사형 전성어미와 관형사형 전성어미가 있다. 특히 관형사형 전성어미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와도 관련되기 때문에 교수법에 있어서 효과적으로 가르칠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국어의 관형사형 어미가 시제와 통합되는 형태는 동사와 형용사에 따라
3. 삽입 ․ 첨가
3.1. 의미
기저에 없던 음이 첨가되는 현상으로 위치에 따라 어두음첨가(porthesis), 어중음첨가(anaptyxis), 말음첨가(epithesis)가 있다. 두음 이외의 위치에 자음이나 모음을 첨가하는 것을 ‘삽입(epenthesis)’이라 한다.
3.2. 모음삽입(vowel insertion) → 외래어의 ‘으’삽입
모음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