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진로관련 훈화자료사례
1.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는 말은 사람의 욕심은 바다보다도 더 넓고 깊어 끝이 없다는 뜻이다. 또 옛 말에 땅을 99마지나기나 가진 부자가 단 한 마지기밖에 가지지 못한 가난한 농부에게 “자네가 가진 한 마지기 땅을 나
두 빛깔 - 녹색과 붉은 색
하나님의 은총을 빛깔로 표현한다면 먼저는 녹색이요, 다음은 붉은 색으로 나타낼 수 있다.
녹색은총이란 인간 삶의 근거이자 토대를 이루는 자연세계, 와 관계된 고백이며 적색은총이란 인간을 참된 인간으로 인도하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교인들의 이해이다.
지
삶이 옳은 것일까? 혹 상처가 안으로 곪아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무얼 위해 살아왔고 또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저자인 스캇 펙 박사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인격적인 완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과는 달리 사랑과 종교가
은총이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작동하고 있다.
▶ 일상의 미학에서 자연과 삶의 찬미로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분석하려는 그의 영화는 본의 아니게 교훈적인 영화가 될 수 있다는 또 다른 위험을 안고 있다. 그러나 로메르는 어떤 특별한 가치관이나 이데올로기를 주장하지 않은 채
삶을 근본적인 독창성(p.215)을 가지고 바라보게 하는 것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다. 신의 은총과 섭리를 신뢰하는 나에게 있어서, 인생이란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림으로 인해 가치가 결정되는 ‘상품’이 아닌, 그 자체로서 고유의 무한한 가치를 지니는 예술로서의 ‘작품’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