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및 실천의 양면을 포함하는 이 무시케는 기초학과로서의 자유7과 가운데 수(數)에 관계되는 4과의 하나가 되어 있었다.
뮤직(music)이라는 의미로서의 음악이 소리를 소재로 하는 예술활동으로서 파악되기에 이른 것은 근세 이후의 일이다.
동양에서도 처음부터 음악이라는 말이 쓰인 것은 아니
개념들이 조직적으로 구성된 소리의 독특한 형태로 나오도록 하는 그런 방향으로 정해져 있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음악은 음악 ‘작품’인가?
분명히 아니다. 음악=음악 작품의 개념은 18, 19세기 서양음악이 낳은 관습개념일 뿐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음악교육은 특정 시대의 서양음악언어, 혹은 우
, 그 부모들에게 다른 선택지의 맛스러움은 고사하고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조차도 교육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아이들의 음악교육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을 거치면서 아무런 교정 없이 서양 음악 일변도의 교육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확보함으로써 아침 자율학습 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하여 생활 속에서 독서하는 습관을 갖게 한다.
(1) 자율학습시간을 독서 시간으로 이용(주 2회)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음으로써 하루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할 수 있어 올바른 독서 및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 할 제제가 중심이 되는 단원이지만 그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각 차시끼리는 어느 정도 연계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지만 제재인 소풍과는 거리감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차시들이 많았다. 따라서 우리는 하위 차시의 여러 활동들이 이 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