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판결은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을 장기화시키고 있다. 법원의 재판을 통한 판결, 즉 표절 심의 기구의 부재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2009년 8월 11일 처음 기사화된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은 2009년 10월 13일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원저작권자가 표절로 인해 자신의 권리를
반면에 YG에서는 이미 뽑아놓은 연습생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식으로 데뷔과정을 방영하였었다. 이것은 대중들이 그들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다는 강점은 가지고 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다른 점은 이미 YG 엔터테인먼트의 시선으로 뽑아둔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산업에서도 엔터테인먼트사의 해외진출이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동방신기나 에픽하이, 원더걸스는 아시아에서 벗어나 유럽과 미국에 진출하였다. 특히 원더걸스는 빌보드차트에서 74위를 차지하고
에픽하이는 힙합부문에서 빌보드 1위를 차지하여 한국가수의 위상을 북남미
집중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 문화 선진국에서는 10~20대 음악의 시장 점유율이 90%대를 웃돌진 않는다.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일인당 국민 소득이 6백 달러이던 시절에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지금의 청소년들은 5천~1만 달러 시대에 자라났다. 지금 40~50대 가 실질적으로 경제 활동 인구로서 소득이
같은 회사에서 나온 비슷한 음악만을 접하게 되고 음악의 다양성은 훼손되어가고 있다. 2000년도에 출시된 음반 중 50만장 이상 팔린 앨범의 대부분이 댄스가요이다. 춤은 그만 추고 비오는 날에는 재즈를 듣고, 답답해서 터져 버릴 것 같은 날에는 록을 듣고, 리듬을 타고픈 날에는 힙합을 듣고 싶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