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은 중국뿐 아니라 타이완, 홍콩, 베트남, 타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특히 2000년 이후에는 드라마, 가요, 영화등 대중문화만이 아니라 김치, 고추장, 라면, 가전 제품등 한국 관련제품의 이상적인 선호현상까지 나타났는데,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중국, 홍콩 식의 일국양제를 통일방안으로 거론하였다.
일국양제는 한 나라 안에 두 가지 경제체제가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즉 체제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예들 들어, 지금 중국은 사회주의체제인 반면 홍콩은 자본주의체제다. 따라서 현재 중국은 자본주의체제와 사회주의체제 모두 존재하는 형태인
중국이 WTO 에 가입하면서 중국은 세계 경제로 빠르게 편입되었다. 그 후 중국은 아세안국가들과의 자유무역지대를 추진하고 있고 (참고 : 2003년 10월,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아세안 10개국 정상은 2015년까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 한국일보) 아세아 + 3국, 특히
언론검열은 점차 완화되고 있다.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대부분이 상업적 방송국이다.
타이완에서는 중국 문화가 우세하다. 중국의 민속전통이 남아 있는 예술과 대중문화에는 중국화·음악·민속춤·공원·원주민 춤 등이 포함된다. 타이완은 중국 영화 제작에서 홍콩과 경쟁관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