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에 관한 정의는 학자마다 다음과 같이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1) 바벨라스와 바렛(Bavelas & Barrett)
의사소통은 조직의 부수적 기능이 아니라 기본적 기능이며, 조직 활동의 필수적 기능인 것이다.
2) 던햄과 아놀드 및 펠드만(Dunham, Arnold & Feldman)
의사소통은 조직 내의 구성원 사이에
의사소통의 방향성
의사소통의 방향성이란 커뮤니케이션의 수직적, 수평적 이동을 의미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수직적/수평적 흐름과 관련해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가 아니면 쌍방향적으로 전개되는가는 커뮤니케이션 과정특성과 조직/시스템 특성과의 관계를 연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대해 완벽한 지식을 가져야 하고 의사결정에 수행되는 필수적인 계산들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외부 환경에는 개인이 통제 할 수 없는 수많은 영향 요인들이 존재하고 의사결정자가 파악하고자 하는 현상에는 정보의 비대칭성, 시간의 한계 등과 같은 여러 제약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커뮤니케이션 구조, 즉 망송구조(netcast structure)를 창출하였다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망송구조는 모든 참여자들이 직접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전채널적 유형(all-channel pattern)을 지닌다. 인터넷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공동체를 창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