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분노를 가지게 되고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어 소외감이 촉발하는 등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의사소통에 장애요인이 된다. 따라서 부모-자녀 간에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특히 욕설, 비난하기, 빈정거림 등의 대화기법을사용해서는 안 된다.
의사소통이 이루어졌을 때 부모-자녀 간에 원만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진다고 보고 부모와 자녀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 ,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다음과 같은 장애요인적 언어표현을 하기 때문에 자녀들과는 관계가 원만하지
연구
원으로 9년 동안 근무하면서 정서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를 실시
하면서 아동과 부모의 문제, 부모개입 방법에 대한 실험을 거쳐 부모교육 기법을 개발
하였다(Orgal, 1980).
기노트의 많은 저서들이 주로 부모-자녀 간의의사소통기술을 증진시키는 내용이
대화의역사는 "학교, 교화, 교정기관, 병원, 그리고 직장으로서의 가족기능을 상실하고" 대신에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공식적이고 관료적인 조직의 성장하는 대체기관의 이야기로서 묘사될 수 있다.(Hareven, 1971: Kamerman, 1995. 재인용).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은 가족구성원이 한 개인으로 존재하
의사소통 수준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한다. 대게 효율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부모-자녀 관계의 갈등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효율적인 의사소통은 방해되고 부모-자녀간 갈등을 초래하게 되는데 자녀를 양육할 때 부모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애요인적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