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이 발전하고 아시아의 경우 주(周), 진(秦), 한(漢)등의 중심국가와 주변국가 간의 조공체제(tributary system)의 관리학으로 발전하고 유럽에서 3, 4세기경부터 교황의 지배체제가 하나의 신성로마제국 내의 관계라는 국내질서로 변질되고, 10세기경부터 이슬람국가와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외교학의
레닌주의를 창조적으로 적용한 김일성 동지의 위대한 주체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도적 지침으로 삼는다”는 문구를 추가함으로써 마르크스·레닌주의와 함께 주체사상을 당의 공식 이데올로기로 채택하였다. 그리고 1980년에 개최된 노동당 제 6차 당 대회에서 개정된 당규약은 “조선로동당은 오직 위
정치사를 보아도 그렇게 국제공산주의 운동의 력사를 보아도 모든 변화와 우여곡절은 수령의 서거를 계기로 하여 생겨났으면 바로 그것으로 하여 강하던 것이 악해지기도 하고···· 붉던 것이 희여지기도 했다. 강력한 사회주이 보루인 조선이 위대한 생명의 어버이를 잃고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은
이데올로기적 생활과정, 토대―상부구조, 생산력―생산관계, 생산양식―경제적 사회구성체 등의 개념은, 마르크스의 방대한 저서에서 여러 가지 뉘앙스를 함축하여 사용되며, 엥겔스•레닌•스탈린 등에 의해 단순화되어 설명되는 경우도 있으나, 마르크스주의적 사회관에 불가결한 요소가 되
주체사상과 맑스-레닌주의를 함께 당의 공식 이데올로기로 채택하였다. 그러나 1980년 제6차 당 대회를 통해 북한정권은 당규약 전문에서“조선로동당은 오직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주체사상, 혁명사상에 의해 지도”된다고 천명함으로써 주체사상을 공식적인 정치지도 이념으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