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판도를 뒤 흔들만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산업혁명으로 축적된 자본과 상품들은 본국에서는 쓸모없는 쓰레기에 불과했다. 영국에서 시작된 자본주의의 흐름은 프랑스와 독일을 넘어 유럽 각국에 정치․경제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경제 호황과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자신감 확대
감소하였으나, 종전 후 국제 정세가 미국과 소련의 양극화 대립체제로 굳어지면서 이라크는 미국을 축으로 한 서구권 세력이 소련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NATO’와 ‘SEATO’를 잇는 전략적 위치에 포함되어, 1955년 바그다드 조약기구가 결성될 당시까지만 해도 중동 내에 친 서방 국가 중 하나였다.
잃어버린 대한제국을 보는 듯한........ 이런 관점에서 쿠르드인들의 아픔을 느끼고 접근해보려고 한다. 그 들이 바라는바가 무엇이고, 그 들이 왜 그토록 건국을 갈망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그 들의 역사와 문화, 분쟁원인 및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앞으로의 독립가능성에 대해서 논해보려고 한다.
내각 임명, 의회에 대한 비토권 보유
샤리아 법을 인정하지 않으나 널리 통용되는 이슬람 교리에 위배된 법 제정도 불가
쿠르드족 자치권 인정, 자치지역의 원유수익 분배는 중앙정부가 관장
키르루크 등 종족 간 영토분쟁에 대한 해결은 항구헌법 제정 후에 다룸
이라크 개발기금 및 석유기
이라크 바스당 정권(1969년 집권)의 대통령인 바크르와 물라 무스타파 알바르자니 간에 15개항에 달하는 협정(쿠르드 자치헌장, The Manifesto of Kurdish)을 체결함으로써 쿠르드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이 시도되었다. 쿠르드 거주지역의 자치권과 참정권이 합의된 협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쿠르드족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