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특성을 잘 살린 대형 할인점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대형 할인점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할인점은 미국의 할인점과 달리 식품부문이 매우 강하며 하이퍼마켓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업체는 신세계 백화점의 E-마트가 대표적이다.
백화점식 친근한 매장, 번들과 낱개 상품의 병행판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易買得(이마이더)라는 상호로 1997년 까르푸, 메트로 이후 3번째로 중국 유통시장에 진출하여 중국 상해시에 할인점을 오픈하여 한국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진출을 하였다. 2013년 12월 기준 한국 내 148개 점포와
할인점시장규모는 지난 93년 국내에 첫 등장한지 7년 만에 10조원을 넘어섰으며 이처럼 시장규모의 확대, 업체간 경쟁 출점으로 인한 할인점들 간 시장 주도권 쟁취전이 가시화되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우리나라 전체 할인점 중 이마트가 매출액과 점포 수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마트는 생필품을 제공하여 one-stop 쇼핑이 가능하게 전략을 추진하였다.
또한 외국계 할인점들의 창고형 인테리어와 달리 신세계 이마트는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축전된 운영 노하우를 중국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약점 - Weakness
신세계
ㄱ. 고객이 최우선이다.
이토요카도는 3感(감동을 주는 매장, 감격스런 손님 접대, 감사하는 마음) 고객서비스로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판매자 주도 시장에서 경제 발전과 소비의 개성화로 변화함을 감지하고 가장 먼저 새로운 상품을 도입하고 생활의 변화를 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