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양이 말하길 “곧장 비록 300여명이 있으며 활과 말도 또한 있지만 단지 식량이 없음이 한탄스러우니 생존하기 어려울까 염려됩니다.”
世績曰:“東郡之地, 績與諸公皆爲鄉里, 人多相識, 此處不可侵掠。滎陽、梁郡、汴水三處, 魚米之鄉, 富殖之地, 若去剽掠, 足以自給。”
세적왈 동군
여군등동기의병 본제포란 적양전행탐학 능욕동료 금소주지기일가 여제군무예이
이밀이 큰 소리를 쳤다. “너희들은 함께 의병을 일으켜 본래 난폭한 난동을 제거하려고 하니 적양이 오로지 탐욕과 학대를 하며 동료를 능욕하니 지금 죽이려고 함은 단지 한 일가로 제군들과 신경쓰지 말라.”
이밀솔령대군수만쇄지
군인과 말이 바로 가려고 할 때 앞에 보초기마가 돌아와 보고하길 이밀이 대군 수만을 이끌고쇄도해 이른다고 했다.
只見喊聲大擧, 各持長戟, 攔住去路, 厲聲叱曰:“逆賊何人也?”
지견함성대거 각지장극 난주거로 여성질왈 역적하인야
단지 함성이 크게 들리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