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사건을 의제설정 이론에 의거하여 분석하기 위해 관련 기간 동안의 보도 기사량을 비교하고, 이와 더불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보도 기사량을 비교해보자. 서태지 이지아 이혼 관련 기사는 최초 공개된 4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2,433개가 쏟아져 나왔다.
이지아 사건 역시 말콤 글래드웰이 말하는 커넥터의 권력 집중에 따
른 폐해라고 볼 수 있겠다. 우리사회에서 커넥터가 MB정권일지, 또는 삼성이라는 초국적 거
대 기업일지, 아니면 이를 넘어선 드라마 아이리스의 비밀단체 ‘아이리스’와 같은 집단일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웹 2.0 기반의 우리사
II. 사건의 개요 및 논점, 용어의 정의
2011년 4월 21일, 은퇴한 가수 서태지와 현역 배우 이지아가 과거 미국에서 혼인한 사실, 현재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청구 및 위자료청구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 위와 관련하여 서태지와 이지아의 서로 반대되는 입장 등이 각 언론기관을 통해 발표되면서,
언론기관의 각종 추측성 보도와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댓글 등으로 사건이 비정상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명백히 침해함.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그들의 가정사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영역.
공적인물의 이혼사건이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말아야 할
주제선정동기
첫번째 회의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짐
각자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례와 이론을 다음 회의 까지 생각해오기!
두번째 회의에서 큰 틀을 잡아나감
최근 가장 이슈가 되었던 서태지·이지아 이혼
인터넷 게시글이나 인터넷 뉴스등의 댓글으로 보여지는 미디어 효과
즉, BBK사건이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