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바라지만 스스로 변화하기는 싫어한다.
1. 제1태도 : 자기부정 - 타인긍정(I'm not OK, You're OK)
이 태도를 가진 사람의 내면은 자책과 회피의 감정이 깔려 있다. 이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부정 ․ 자기비하를 수반하는 수동적 행동을 취하며, 강한 사람에게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관계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바빠지기를 원한다. 아마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게 되면 나의 귀차니즘은 다시 숙면을 취할 듯싶다. 아니 이미 귀차니즘은 오랜 숙면을 취하려고 준비 중일지도 모른다. 나는 오늘도 귀차니즘과의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4. 그저 ‘멍’ 하니 하늘만 바라봐.
관계를 형성하는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은 ‘말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커뮤니케이션은 듣기, 말하기, 그리고 서로의 마음속 감정과 생각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행동양식이 혼합되어야만 제대로 이루어진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물론
3) 인간관계 심화단계에서의 자기공개
-인간관계의 심화과정에서는 흔히 개인이 겪고 있는 삶의 문제들이 공개됨. 우리는 자신의 어두운 측면을 공개했을 때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공개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음. 깊은 수준의 자기공개는 타인의 부정적 반응보다는
자기수용으로 간주하여 공동체의식이 생기며 원만한 사회적응이 가능하게 된다. 반면에, 자신을 거부하는 사람은 타인의 의견을 낮추고 타인을 자기부정으로 지각하므로 사회적 부적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았다.
적응을 잘하는 인간의 지각의 장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며 자신이 지각한 경험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