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부정적인 생각
분야
hwp2. ‘욱’ 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3. 귀차니즘이 나에게 존재한다.
4. 그저 ‘멍’ 하니 하늘만 바라봐.
5. ‘돈 = 돈 - 낭비’ 공식이 성립.
6. 나는 ‘꿈’ 많은 대학생.
7. ‘헛’ 나온 말이 나에게 돌아오다.
8. 각오에 대한 고민이 많다.
9. 모두가 “예”를 할 때 “아니요”를 하고 싶다.
10. 자존심이 강하다.
11. ‘나’ 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12. 황급하게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13. 나의 집중력은 하위권.
14. 하루하루가 즉흥적이다.
15. 옛 추억을 회상하다.
16. 나는 아직까지 어린아이 이다.
17. 마음속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18. 모든 방법이 서툴다.
19. 대인관계 관리를 잘 못한다.
20.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두 가지 갈림길이 있다면 나는 항상 성공의 길을 걷고 싶다. 그래서인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나의 마음속에 항상 존재하는거 같다. 언제나 성공만을 추구하고 실패는 용납될 수 없는 자세. 하지만 어느 인간도 성공의 길만을 갈수는 없는 것이다. 좌절을 겪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겪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두려움마저도 부정하지 말고 수긍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나에게는 약이 될지도 모른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마음 때문에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을 때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하게 되어 최소한으로 나에게 필요한 길을 가게 되는 것 같다.
2. ‘욱’ 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조금이라도 감정상하는 일이 생기게 되면 나도 모르게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는 마음은 어디론가 없어져 버리고 화를 내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화를 내고난 뒤 후회가 되지 않는다면 나는 이러한 점을 단점이라고 생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후회를 하고, 조금만 참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나의 이러한 성격은 하나의 티로 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도 나의 성격이고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나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큰 문제들 중에 조금씩 바꿔나가야할 작은 문제인 것이다.
3. 귀차니즘이 나에게 존재한다.
언젠가부터 귀차니즘이 나에게 들어온 거 같다. 아니 이미 태어날 때부터 어느한부분에서 기생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무엇인가 하려고 해도 나중에 해야지 하는 생각과 조금만 움직이는 일이 있으면 귀찮아하면서 뒤로 미루곤 한다. 사람이란 게을러져서는 안 되는 동물인거 같다. 게을러지니 모든 것이 귀찮아 지는거 같다. 게으름과 귀찮음은 평행선을 유지하는 관계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바빠지기를 원한다. 아마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게 되면 나의 귀차니즘은 다시 숙면을 취할 듯싶다. 아니 이미 귀차니즘은 오랜 숙면을 취하려고 준비 중일지도 모른다. 나는 오늘도 귀차니즘과의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4. 그저 ‘멍’ 하니 하늘만 바라봐.
가끔 시선을 한곳에 고정한채 아무생각 없이 ‘멍’때릴 때가 있다.
이것도 하나의 귀차니즘에서 비롯된 것일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냥 무의미하게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러한 점이 나쁘거나 좋다고도 말할 수 없는거 같다. 어떠한 피해도 어떠한 이익도 없기 때문이다. 그냥 습관이 되면 안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정신을 놓게 되는 일이 빈번해지고 습관이 되면 정말 귀찮아 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멍’ 때리는 것도 하나의 버릇이면 나는 오늘도 그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할 것이다. 정신 줄을 항상 놓지 말자.
자기의 부정적인 생각이나 습관에 관한 지적 및 고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