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말고도 체제 유지를 위하여 그 가치 쓰기 때문이라도 올바른 발전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사회주의 나라를 상극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제국주의 국가이다. 제국주의 나라는 산업 발전에서 원료공급지와 상품 시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사회 안에서 가치를 소비하는 사회주
소외로부터 해방되어가는 과정인 동시에 인간으로서 가진 조건을 실현해 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 과정은 끝없는 도정이다. 우리가 어떤 구체적 소외로부터 해방된다고 곧 인간소의 자체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다시 새로운 소외의 문제에 당면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문제에만 관심을 갖고 잘 풀어가면 행복한 삶은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사회가 많이 복잡해졌다. 원시시대와 다를 것 없이 걱정하는 핵심은 같지만, 많은 사회적인 것과 연관이 지어져 있다. 그래서 현대인은 생각할 것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가운데 현대인은 인간소외현상을 느끼게
현상은 조직의 일체감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요인이며 나아가 그것은 조직의 불안정을 야기 시키는 원인이 된다. 모든 조직구성원이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협동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행정관리방식의 채택이 시급하다.
II. 집권적 인간소외
종래 우리나라의 행정관리는 업무일변
인간소외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가치관 갈등이라는 문제는 부모와의 갈등, 남녀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수준을 넘어 ‘혐오’라는 사회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혐오’는 중대범죄로 이러지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인 측면으로 들여다보면 가족 구조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