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공공질서를 지킬줄 아는 사람 등, 도덕적인 인성교육을 바라고 있다. 도덕성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몸 에 익히고 생활화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이장에선 어떤 것이 도덕적인 삶을 사는 것인가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데 필요하며 통일 이후에 기대되는 바람직한 한국인 및 세계 시민으로서의 능력과 태도를 지닌다.”고 하였다.
따라서 중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의 도덕과 교육에서는 우리 민족 공동체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규범 및 예절의 습득을 중요한 교육 목표로 설정하였다면, 중학교 3학년과 고등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되고, 점차 그것들을 화합시키기 위해 방법의 모색도 더욱더 발전되어 갈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통합에 대한 연구가 아직 미흡한 상태이다. 따라서 이러한 통합의 문제의 해결방안이 모색되지 못한 것이 이 연구가 갖는 한계점이자 앞으로 우리가 연구해야 할 과제이다.
인간 존재 양식이 개체화, 추상화되었으며, 공동선이 상실됨으로써 도덕적 무질서 상태가 초래되었다는 것이다. 매킨타이어는 주된 계몽주의자로 키에르케고르, 칸트, 디드로, 흄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들의 기획은 모두 실패했으며, 현대도덕의 제 문제들, 특히 정감주의(emotivism) 문화는 계몽주의 기
제시함으로써 실천방향을 직접 제시하였고, 9~10학년에서는 우리가 당면하는 제반 문제의 해결과정을 통하여 복잡한 문제사태에 대하여 합리적 의사결정과 행동 결정의 방향을 설정토록 하였다.
고등학교 2, 3학년의 선택과목 운영의 경우에는 초․중․고의 도덕교과에 비하여 행동실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