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s에 의해 창안된 것
으로, 비지시적 또는 내담자 중심의 상담이라고도 한다. 1974년 이후 로저스는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모든 인간은 각자의 계속적인 성장에 궁극적 관심을 가지
며, 누구나 이와 같은 계속적 성장을 위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는 인간관에
기초하여 '인간 중심' 이란 용어를 사용
동기라고 하였고 이것은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는 개인의 충동으로서 복잡한 신체구조의 발달과 자기충족 및 성숙을 목표로 하는 인간의 진보적인 추진력이다. 따라서 인간을 끊임없이 성장해 가는 존재로 보고 있으며 또한 인간의 삶을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인 과정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기실현을 주제로 한 매슬로우(1968, 1970)의 연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즉, 참는 능력과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것, 자기와 다른 사람을 수용하는 것, 자발성과 창조성, 개인의 비밀을 지키고 싶은 욕구, 고독, 자율성, 깊고 밀착된 인간관계를 맺을
인간행동을 좌우
<중 략>
ⅶ. 생활상의 문제에 보다 적절하고 편안하게 대처.
8) 상담치료과정
- 상담자와 클라이언트가 서로 만나 상호 상담계약을 작성.
- 상담자는 치료과정의 조건들(공감적 이해,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진솔성)을 제시.
-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성장 잠재력을 막고 있는 불안,
1. 인간중심치료의 역사적 배경
인간중심접근은 인본주의 심리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Rogers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존재이다. 즉 내담자는 심리상담과 치료자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도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구체적인